안녕하세요?
홈페이지 이쁘네요..^^
다름이 아니고, 저는 치아가 좀 특수한 경우에요..
다른 일반환자들에게서는 볼수없는 것인데,
다른치과를 다녀봐도 별로 그 원인을 잘 모르더군요,
의사선생님들이..
제 치아는 일반 보통치아에 잇몸에서 약 0.3cm정도는 정상인데, 그 밑에서 약 0.5~0.8cm정도 희끗희끗한 부분이 있어요.
어떤샘들은 버블이 생겨서 그렇다고 하시고,어떤샘들은
어머니가 저 임신중이었을때, 불소가 뭐 어떻게 되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예전에 그러다가 우연히 다른분의 홈페이지를 잠깐 본적이
있는데요, 거기선 무기질부족이라고 그러데요..
아마도, 저의 느낌으로도 무기질 부족이 그 원인이란 걸
떨쳐 버릴수가 없는데요, 제가보아도 이건 아무런 의학적 방법
이 없는것 같아요..치아를 깎아내고 코팅 비스무리인가..
암튼, 덮어씌우는것보다 아주 약한걸 입히는 방법이 있다고 하시더군요..미백도 생각해 보았지만, 미백은 치아를 많이 상하게 하는것
같아서 싫은것 같구요..아무래도 방법이 없죠? ^^;
어렸을적 게으름(?)으로 건강한 치아를 잃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가끔해봐요..
어렸을땐 아주 아주 양치질을 안했었거든요..^^;
그 성장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을지도요..
암튼, 예전에 우리어머니께서 안선생님 치과에서 임플란트술을
받으신적 있는데요, 그때 선생님얼굴 잠깐 뵈었습니다..^^
잠깐이었지만, 생각도 나고그래서, 몇자 적었어요..^^
그럼 안선생님, 편안히 잘계시구요..
아픈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수고해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아...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