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렸을때 앞니가 부러져 중학교때 한번 4개를 시술했었는데 5년전에 다시 시술했었습니다. 최근들어 잇몸에 피가 많이 나고 부었는데 잇몸약을 사서 먹었더니 좀 괜찮아져서 그냥 방치하였더니 며칠 전부터 시술한 앞니 사이가 많이 벌어져서 바람이 샐 정도입니다. 윗몸도 위로 말려올라간것 같고 이때문에 벌어진 사이가 더 잘 보이고 오늘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았는데 우선 스캐일링부터 하고 일주일후에 잇몸치료를 6회 받고나서 현재 있는 것을 제거하고 새로 심어야 한다는데 대략의 비용이 250정도 나왔습니다. 4개의 이 중에 가운데 2개만 심을 박았는데 지금 그럴만한 경제적 여유도 없고 해서 새로 심지 않고 잇몸치료만해서 현재에 있는 이를 다시 씌울 수 없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엔 상태도 양호한것 같고 잇몸만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흉하지도 않을것 같아서요...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고 만약 4개를 새로 한다면
비용이 얼마정도 들지 알고 싶습니다.
시술방식은 라미네이트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