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위의 앞니 5개를 뾰족히 갈아서 도자기를 씌웠습니다.(명칭헷갈림)
한 14년전에 했구요. 3년전엔 다 뜯어내고 새로 했습니다. 그 때 전체적으로 잇몸수술도 이틀에 걸쳐 했구요. 제가 아이들을 키우느라 정신없이 헤매면서 부지런을 떨지 않아선지 몸이 않좋은지...
요즘 치료받은 앞니 정 가운데서 피가 흐릅니다.
그냥 칫솔질 할 때 흐르는 것이 아니라 가만히 있어도 눈에 띄게 피가 나와요. 사람과 말하고 있다 돌아서 보면 피가 묻어 있구요.
스트레스 정말 심합니다.
치과를 갈 상황이 아닌데(보험없음, 미국) 어떻게 잠시라도 개선할 방법이 없는지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