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어릴적 부터 앞니가 많이 벌어져서 항상 컴플렉스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4년전 기회가 되어서 앞니4개를 깍아내고 보철을 붙이고 있는데요. 예전보다 웃을때 훨씬 자신감도 생기고 사회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근데 전보다 이도 튀어나오고 입을 의식적으로 다물고 있지않으면 평소에 입을 벌리고 있게 됩니다. 항상 조이는듯한 찝찝함도 자주느끼고요. 그땐 무조건 빨리할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너무 성급하게 멀쩡한 이를 깍아서 요즘 후회가 많이 됩니다. 그전에 치료했던 치과를 찾아가 본다는게 늘 바빠서 지내다 보니 평소 불편해도 그냥 지내게 되었습니다. 다시 보철을 빼내고 치료를 할수 있는지요 또 예전 처럼 이도 안튀어나오고 입을 자연스럽게 다물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좋은 방법이 없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