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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의 종류

보철치료
닥터안치과 조회수 1201 2003-01-21 14:34:21

(1) 크라운 (금관치료)

크라운(Crown)이란 손상된 치아를 수복하는 보철 치료의 한가지 방법으로 치아전체를 금속으로 덮어 씌우는 치료 방법을 말합니다.

이것은 치아의 손상이 심해서 치아 자체의 힘으로는 저작력을 감당하지 못할 때 시행하는 것으로 충치가 심하게 진행이 된 경우, 치아가 1/2이상 깨지거나 신경치료를 받은 경우에 크라운 치료를 하게 됩니다. 특히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치아내부로 혈액순환이 되지 않으므로 치아가 부서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가 부서지는 것을 막기 위해 크라운을 씌워 주어야 합니다.

사용하는 재료는 금이나 일반 금속, 또는 포세린이라는 치아색이 나는 도재가 있습니다. 어금니는 힘이 많이 가해지는 부위이므로 일반적으로 금을 사용하고 앞니는 심미를 고려해서 치아색과 같은 도재로 수복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심미를 중요시해서 구치부에도 도재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치료 방법은 손상된 치아를 나중에 제작될 금관이 적절한 두께를 가질 수 있도록 삭제를 하고 이것의 본을 뜬 후 모델을 만들고, 모델에서 금관을 제작하며, 이 제작된 금관을 치아에 시멘트라는 접착제를 이용해서 부착하게 됩니다. 본을 뜬 후 금관을 끼울 때까지 보통 2~4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2) 고정식 의치(Bridge)

치아가 빠지면 불가피하게 양 옆의 치아를 삭제하고 이것을 기둥으로 삼아 이를 해 넣게 됩니다. 마치 교각과 다리와 같은 개념이어서 Bridge라고도 부릅니다. 그러나 건전한 양 옆의 치아를 깎아야만 하는 단점이 있어서 이를 해결하고자 나온 것이 임플란트, 즉 인공치아입니다.

(3) 부분틀니

고정식 의치로도 해결이 안될 정도로 치아가 많이 상실된 경우,특히 어금니가 많이 빠진 경우에 부분틀니를 제작하게 되는데 이것은 가철식이어서 뺏다 끼었다 하게 됩니다.
틀니의 구조상 입 천장 혹은 혀 근방을 지나가는 쇠 구조물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또한 틀니의 고리가 걸리는 치아는 크라운을 씌워 보호해 주어야 편안하게 틀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완전 틀니

치아가 완전히 상실된 경우 완전 틀니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 완전 틀니 역시 처음에는 적응 기간이 필요하며 일반적인 틀니로는 사용이 불가능한 환자들도 있어서 이때는 유지력을 보강한 틀니를 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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