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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리뷰" 보도기사 <06.6.24일>

닥터안치과 조회수 1273 2006-06-29 15:05:00


대구파티마병원 치과, 안재진 원장 초청 학술집담회



골 이식 않고도 성공적인 상악동 식립 가능





지난 14일 대구파티마병원 치과는 ‘Pterygomaxillary implantation의
임상적 유용성’이란 주제로 6월 학술집담회를 대구파티마병원 본관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안재진(안재진치과) 원장이 상악 구치부에 임프란트를
식립할 때 sinus graft와 같은 까다로운 테크닉을 쓰지 않고도 좋은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
Pterygomaxillary implantation 테크닉에 대해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상악동 후벽에 남아있는 골질과 익상편의 치밀골 이 두 곳에 임프란트를
고정시킴으로서 후방치질을 확고히 얻으면 sinus graft를 하지 않고도
대부분의 경우 상악골 임프란테이션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
이 기법은 이미 오래전에 소개 되었지만 그동안 임상에서 실패율이 높아
보편화되지 못했다. 하지만 가능성을 발견한 안 원장은
지난 6년 동안 이 기법을 연구하고 임상에 적용해 실패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고, 이번 집담회에서 그동안 축적해온 100여건의 임상사례를
모두 공개했다.




강의는 먼저 Pterygomaxillary implantation 테크닉을 시술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해부학적 내용에 대해 다루었다.




안 원장은 “보통 임프란트를 시술할 때 본이 없으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 그보다는 있는 본을 최대한 살려 인공적인 물질을 쓰지 않는 것이
더 좋다”면서 “이럴 경우 정상적인 식립 방향과 조금 다르게 넣으면
임상에서 시술할 때 수술 후유증도 줄이고 결과와 예후도 좋게 나온다”고
밝혔다. 또 안 원장은 “지난 6년간 시술한 108건의 사례 중 95%가
성공적이었는데, 이는 외국 데이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이 날 강의를 들었던 참가자들은 이 기법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새로운 내용을 접했기 때문인지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안 원장은 “골질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드릴을 사용하기보다는
손 기술을 많이 이용하는데, 힘 조절이나 방향 조절 등 미세하고
기교적인 부분에 관한 질문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승희기자 shlee@sseminar.net



출처: seminar review 2006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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