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금은 24이고 초등학교때 실수로 앞니가 1/3정도 깨어졌습니다...
지금껏 방치해두었다가...이틀전 포세린 치료들 받았습니다...

지금 상태가 앞니를 갈은 상태이고요...일단 임시 이를 끼운 상태입니다...
치료하기전 원장님이 제 앞니가 돌출이라서(전 지금껏 돌출인지 몰랐습니다^^)포세린을 해도 많이 돌출될것이라고 했는데요...그래서 임시로 해놓은뒤 부모님이나 주위사람에게 보이고 괜찮다면 3일정도 후에 와서 포세린 치료를 하자고 그러더군요,,,제가 심미성을 별로 안따져서 그런지 몰라도 보기에는 별 상관없는거 같은데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상당히 돌출되어있음을 느낌니다...ㅠㅠ

근데 여기서 돌출안되게 심미성을 강조한다면 원래의 앞니를 더깍아야하고 그러면
신경치료도 해야하고 잇몸에 뭘 박은뒤에 치료를 해야 한다는군요....꽤 복잡해지더군요,,,

근데 제가 궁금한건 그저께 치과가기전에 어머니가 가시는 치과에 들렸는데 거기는 영천입니다..거기 의사 선생님은 돌출될것이라는던지 그런말 없었는데...그러던 도중일이생겨 대구로 오게 되어서 그냥
동네 근처에서 하고 싶어 가까운데서 하다가... 일이 좀 꼬이는거 같은데...

선생님 치과 마다 치료하는 방식이 쪼금식 틀린가요...

글구 저같은경우는 어느 치과를 가든 다 똗같은가요...???
지금 엄니는 어머니 말 안듣고 혼자 하다가 잘한다고 난리시네요 ㅠ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