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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턱관절장애진료
닥터안치과 조회수 854 2003-01-21 14:30:49


턱관절 장애란 귀앞 부위의 관절에 장애가 생긴 것을 말합니다.

턱관절 장애(顎關節 障碍)의 제1기 증상은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또는 턱을 좌우로 움직일 때 귀 앞에서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이 소리는 매번 혹은 이따금 나기도 하고 아주 사라졌다가 얼마 후 다시 나타나기도 합니다.
턱관절 장애의 제2기 증상은 입을 벌릴 때 디스크가 걸려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 때는 입을 옆으로 틀어 벌리면 디스크가 걸리는 것을 피할 수도 있습니다.
제3기가 되면 턱을 옆으로 틀어 입을 벌려도 걸려 있는 디스크를 피할 수 없어 입을 벌릴 수가 없습니다. 대개 아침에 자고 일어나 보면 입이 안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하면 손가락이나 숟가락을 입에 넣을 수 없을 정도로 입을 벌릴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1개월 이상 지나면 제4기가 되며 때로는 골관절염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꼭 순서대로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턱관절에서 소리가 난 것을 기억도 못하는데 갑자기 입이 안벌어지기도 하고 소리가 나긴 했으나 하품을 한 후 갑자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서 고생하기도 합니다.

턱관절 장애 환자들은 종종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의사를 찾기도 하고, 귀 근처에서 소리가 나므로 이비인후과 의사를 찾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턱관절 장애가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얼굴 근육이 아프거나 굳어 있는 느낌이다.
귀에 염증이 없는데도 귀가 아프다.
양쪽 혹은 한쪽 귀가 시원하지 않고 무엇인가 차있는 느낌이다.
자주 머리가 아프다.
귀가 윙윙거린다.
목과 어깨가 이유없이 아프다.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사람은 전체인구 3명 내지 4명 중에 한명 꼴로 나타납니다.(20~44%)
그러나, 증상이 심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5~7 %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뇨병 환자 수와 비슷하거나 더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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