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24세의 직장인입니다.
4전 학교다닐때 조금한 사고로 앞니2개가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치과엘 갔는데.....앞니2개를 빼버리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앞니가 고른편이 아니어서, 모양을 이쁘게 한다며
앞니2개를 빼버리고, 한달쯤 있다 양옆이를 갈아서 4개를 씌우는
치료를 해주더군요...
처음엔 잘 몰랐죠.. 그냥 보기에 좋구나 생각했죠..
그런데 그보철물이 가격이 싸서 런지 안에 금속이 들어 있어 많이 부자연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인공치아라는게 사람들에게 표가날까봐 잘웃지도 못했죠. 고민끝에
여러치과 사이트를 방문해서 알아본 뒤 1년전쯤 모 치과에서 인세람이란 금속이 들어있지 않는 보철물로 교체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치아색깔은 자연치아과 그런대로 비슷해진것 같은데,, 문제는 잇몸이 이가 빠진 후 뼈가 흡수되어 그런지 치아와 잇몸에 틈이 많이 있어 발음이 그틈으로 많이 샙니다. 그래서 발음도 잘새구요, 잇몸과 치아 경계부분이 자연스럽지가 않습니다. 이가 잇몸에 심어진것 같아야 되는데... ..제가 생각할때 앞니 보철의 가장큰 숙제는 잇몸과 치아 경계부문의 해결이라 생각 됩니다.....저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앞니 보철한 사람의 공통된 생각일것 같아요...그래서 요즘도 잘웃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직장엘 다니는데요...
대인관계가 잘 안됩니다. 잘웃지를 못하니까요...잇몸에 안보이게 웃을려니요...
이럴때 무슨 좋은 방법이 없겠습니까? 잇몸이식수술 같은걸로 그 틈을 메워 발음세는 것을 막고, 치아가 잇몸에 덮혀 있게 보일수는 없나요??
아님 다시 보철 치료를 해야하는지요.... 임플란트는 금속에 들어가기 때문에 심미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되는 되요. 제 주위에 앞니에 임플란트를 한사람이 있는데. 금속때문에 그런지 색이 둔탁하더라구요...
제 상태를 보셔야 되겠지만, 일단 자세한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정말 자신있는 웃음을 찾고싶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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