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대구에 사는 25살의 직장인인데요..
요즘 새삼 치아에 대해 부쩍 고민도 많고, 소중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지난달 말에 왼쪽 아래 사랑니부분이 많이 부어서 통증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았는데요.. 사랑니가 똑바로 나긴 했는데 우선 붓기를 가라앉히고 뽑아야된다고 해서 며칠 진통제를 먹고 이번 월요일(6월 3일)에 발치를 했습니다.
마취에서 깨자 생각보다 정말 많이 아프더군요..
이틀정도 지나니까 아픈것도 많이 없어지고, 괜찮아서 1주일이 안된 토요일(6월 8일)에 실밥을 뽑았거든요.
근데 실밥을 뽑고나서부터 좀더 아픈것 같아요.
그리고 수술한 부분에 벽쪽으로 깊이 패여있는것 같은데 이건 좀더 지나면 괜찮은가요? 덜 아물어서 그런건지..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피는 거의 나지 않는데,,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
그리고 수술한 부분에 칫솔질을 해도 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